반딧불이 꿈+희망 템플스테이 (02019.09.28 ~29)

작성일 2019-10-01 오후 1:31:45 | 작성자 용주사 | 조회수 191


1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행도 하고 108 배를 하면서 머릿속에 있던 잡다한 생각들을 잊고 맑은 정신을 담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녁예불을 드릴 때는 경건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의 제 모습도 그려보게 되고 부모님도 떠올리는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혼자 참여했지만 다음 번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속에 혼란함과 화, 미움이 자꾸만 커지고 있어서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예불시간에 부모은중경을 읽고 명상의 시간을 갖고, 108배를
하고, 공양 중 묵언수행을 하며, 마음을 비워내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덜어내려고 노력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
중에도 가끔씩 제가 만난 저희 반 학생들이 저에게 보였던 미운 모습들이 떠올라서 집중하기 어려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시간에 보왕삼매론을 따라 적으며, 온갖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 언급되어
있는 것을 보고, 원래 모두에게 인생살이는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게다가 스님께서 세상은 원래 어려움들로 가득 차 있어서 이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사바세계를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 주신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엄마께서 절에 다니셔서 몇 번
따라만 다녔는데 이번에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 예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불심을 좀더 닦아볼까 하는 고민도 하게 될 듯 합니다. 1 2
동안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 돌아가 아이들을 만나면 좀더 비운마음, 온화한 얼굴로 하루의 일들을 받아들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래 전부터 기회가 된다면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싶었다.

앞으로만 달려왔던 삶을 되돌아 보고,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제대로 된 방향인지, 앞으로 남은 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1 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고 정리하게 해준 행복한 시간이었다. 목표했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돌아보는 일로 큰 틀에서 방향을 잘 잡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프로그램 덕분에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하루의 삶을 살수 있을 것 같아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삶에도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합장




탬플스테이라는 곳을 언젠가 한번쯤은 경험을 하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우연히
아내와 용주사를 오게 되었고 당일 날 바로 접수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나를 돌아보고 마음과 머리를 비우기를 바라며 수행을 하였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조금은비운 것 같습니다.







아직 어려운 수행이지만 했다는 것만으로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앞으로 더 좋은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